김여우_ 0

진짜로 그만 두는거죠..? 그렇다면 이야기 할게요.

여우님을 알게된지 거의 한달조차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떠나게 되네요..

여우님 방송 정말 재미있었어요.

첫만남은 제가 좋아하는 다른 스트리머 분 방송이었죠?

그때 여우님을 보고 생각했어요.

저분 진짜 매력 터지신다

그래서 여우님이 제 이름을 불러줬을때 너무 좋았어요. 미카엘의 축복을 내려준다 했을때 너무 기뻤어요.

그 후 취향이 저와 비슷한걸 알고 동질감을 느꼈고 팔로우도 하고 방송도 보며 계속해서 여우님을 알기위해 노력하려 했어요!

털털한 모습이 좋았고 진짜 언니같은 느낌이어서 편했고 관심이 갔어요. 

여우님! 여우언니! 여우이모! 사모님! 장모님! 선비님!

팬으로서 사람으로서 진실된 모습 진짜 좋아했어요!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있다면 말이에요.

그때.. 그때는 꼭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에요:)

꼭 다시 만나서

트위치에서 이랬었는데 저런 이야기 했었는데 하면서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고마웠고 사랑해요.

진짜진짜 고맙고 진짜진짜 사랑해요.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기억할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