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하랑 0

최근 근황입니당. ~ㅅ~

우선 매우 심하게 의자에서 나던 삐걱 소리를 분해 조립해서 반정도 줄였습니다. 

등받이 볼트 문제였는데 요게 움직일때마다 볼트가 마찰하며 삐걱소리가 나는거였더라구영;;

이 타이탄 의자 발걸이만 보고 산건데 참 문제가 심하네영..

이 외에도 의자를 수평으로 잡아주는 봉? 이 망가져서 막 앞으로 쏠렸다 옆으로 쏠렸다 그러고 있습니당.. 

이건 A/S를 받아야 고칠 수 있겠더라구영.. 

다음은 현재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스팀 가을 할인 행사가 진행중입니다!

이에 저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하는 게임을들 위주로 쇼핑하고 있습니다.

그 중 제 인생게임 인 요즘 트위치 스트리밍에서도 조금씩 보이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리마스터' 를 샀습니당.

스팀 베스트 평가란에 엄청 혜자스러운 많은 캠페인+최신 그래픽으로 향상+꾸준한 업뎃- 버그 등등 (오늘도 업뎃이 되었네영)

의 평가를 보고 질렀습니다! 할인은 2에선 안하고 한번도 안해본 1 리마스터에서 같이 묶음으로 

할인해서 팔길래 1도 해볼 겸 같이 샀습니다. 스팀 정식판이 가지고 싶었는데 잘되서 기쁩니다. 완전 조아!

이어서 다른 게임도 뭐 살거 있나 알아보고 있습니다.

(자금에 여유가 없기 때문에 큰맘 먹고 두세개 정도만 살려고 합니당. 마음 같아선 보이는대로 다 쓸어담고 싶긔..) 

일단 레지던트이블 RE2가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할인 중이라서 장바구니에 넣어놨구영.

히트맨2 또한 만6천원 정도에 팔길래 넣었습니다.

그리고 세일 한번 안하던 다크소울1 리마스터가 드디어 40퍼 할인해서 2만6처넌 정도에 팔길래 고려중입니당..

그런데 작년 6월에 (친구가 절대 할인 안한다고 해서) 원가 32000원 주고 산 다음 플레이타임 27시간밖에 안한 베그가 

반값 할인을 하고 있는 걸 보니.. 무척... 후우..... 속이 쓰리네요.. 으;;

나중에 할인하면 살까 하고 물어봤더니 이 겜 지금까지 할인 한번 안했다고 지금 사는게 맞다고 해서 샀더니 바로 1달만에 첫 할인으로 21000원에 팔고 이번엔 반값이 되었어... 어어어어엉엉어ㅠㅠㅠㅠㅠ 으아아아앙 내돈 ㅠㅠㅠㅠ

그 외에도 장바구니에 툼레이더 새도우나 GTA5, 파크라이 뉴던이 포함되었으나 심사에서 더 싸지면 사기로 하고 탈락되었죠.

GTA는 진짜 하고 싶지만 맨날 반값 할인해서 나중에 여유가 되면 살려고 하구영. 툼레이더, 파크라이도 내년되면 더 싸질 것 같고

당장 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 미뤘습니다.

또 사고 싶은 산소 미포함이나 몬헌,어크-오디세이는 아직 평소 할인 가격 그대로라 못사고 있네영.

나중에.. 부들부들.. 꼭.. 부들부들.. 몇년 후에.. 성공하면 다 쓸어 담을거야.. 흑흑... ㅠㅠ

+그리고 오른손에 손목 터널 증후군이 생겨서 너무 아프네영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