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여러분 조은 아침이에요
저는 어제부터 넘 우울하네요
어제 구독버튼이 없어졌길래 왜 없어졌을까 전에 신청한 파트너가 통과가 되려나 생각도 해봤는데
다른 스트리머들에게 물어봤더니 그런 것도 아닌 것 같고
뭔가 제재를 당했나 싶기도 하고 아시다시피 저는 제재당할만한 사유가 하나도 없는데 말이에요ㅠㅠ
일단 어제 밤에 문의를 넣어보긴 했어요
열심히 열정을 쏟아붇는다고 했는데 돌아오는 건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답변오기까지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신경꺼야 하는 걸 알지만 제가 애정을 갖고 열심히 한만큼 마음이 정돈이 안되고 자꾸만 몹시 몹시 슬퍼져요.
오늘 방송은 11시에 할 것 같습니다
방송하는동안 마음이 추스려질 수 있을까요?
여러분에게 내색하기 싫었는데 공감하고 의지할 사람도 없고 너무 괴로와서 적어봅니다
까고보니 별거 아니어서 그때 왜그렇게 슬퍼했나 싶었으면 좋겠네요
방송때 보아요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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