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어제 미리 방송 못 킨다고 말하지 못 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미안해요:(..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마감하다가 쉬다가 방송 켜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그대로 자버리고 오늘도 마감 끝내고 외주 관련해서 연락 오는 거 때매 그쪽에 신경 쓰고 있느라 공지를 써야지..하다가 못 쓰고 지금에야 쓰네요
공지라기에는 너무 늦기도 하고.. 어쩌면 한탄하는 글이기도 하네요 :<..
최근에 방송하면서 든 생각이 방송을 조금 더 열심히 해볼까 하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받고 있는 거 말고 추가적으로 외주를 받게 되서 조금 바빠질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뭐 할려고 하면 외주 일 때매 막히는 거 같아서 슬프기도 하지만 저도 방송 외에 하고싶은 게 많기도 하고 동생도 챙기고 저희 가족도 챙기려 하다보니까 일을 더 받아야 된다는 압박이 생겨 계속 받게 되는 거 같네요 😂
생계유지를 위해 필요한 건 아니지만 저는 젊은 나이에 뭐든 많이 경험하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뭐라도 많이 하고싶은 욕심 때문에 이런 압박이 조금 더 심하지 않나.. 하고 생각이 들어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자신의 삶을 위해, 가족을 위해 많이 노력하면서 살고 계실텐데 항상 노력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
모두 화이팅해서 각자가 원하는 걸 꼭 이룰 수 있길 바랄게요 저를 포름해서 말이죠:)
우리 항상 좋은 것만 듣고 좋은 것만 보고 꽃길만 걸어요
내일은 공지를 빨리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미다.! 내일 봐요 좋은 새벽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