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조공을 받았습니다.
감사히 먹고 있습니다.
(반석님한테 받은 조공이 좀 더 맛있던 것 같기도 하고....)
조공에 들어있던 편지는 충분히 감동했으나,
수십개 준비하느라 손이 아프셨나 봅니다. 글씨가 날아가네요.
글씨 쓰느라 마이크 쥐는 손이 좀 떨린거 아닐까... (킹리적 갓심)
다음번엔 편지는 빼고주세요... 그렇게 아낀 손목으로 오버워치를 하시죠. 아셨죠?
마스킹테이프 일일히 찢어가며 준비했을거 생각하니까 고맙기도 하고 좀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알아서 챙겼어야 했는데 누구 팬 되는게 처음이라...
아무튼 잘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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