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주 먼 옛날 한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사람을 처음 만났을때부터 심장이 두근거리고 설래서 얼굴이 뜨겁게 붉어지는 아이였습니다 그맘을 숨기고 다니다가 어느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아이는 얼굴이 붉어져서 자기의맘을 들킬까봐 조마 조마 하다가 도망가려다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를 잡으면서 "어디 가? 꼬마 아가씨가 나 좋아하는 거 진작에 알았는데 들켰는데 어딜 도망가려고? 이리와 나의 귀여운 꼬마아가씨 내가 그리 좋으면 진작에
표현하지 왜 숨겼어" 라고 해서 그아이는 깜짝 놀라서 딸꾹질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