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은 아니고 아주 오래 유지 되고 있는 상품입니다...
맛있고 가격도 괜찮은 상품인데 드셔본 분이 있으시려나???
오래 유지 된 상품인것은 맞지만 매장 도입률이 높지는 않은듯...
한국 사람들이 덮밥류의 도시락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로 장수 상품이지만 매장 도입률이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저도 제가 먹으려고 시키는 편이라...ㅋㅋㅋ
가격 3600원... 김밥류가 2천원대인 것을 감안한다면 아주 합리적인 가격 입니다
물 500원 - 700원에 스낵면 소컵이나 진라면 소컵 추가 하면 5000원 내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포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래칸에는 밥이 들어있습니다... 전자렌지에는 밥 부분만 1분 20초 데우시면 됩니다...
윗칸에는 여러가지 비빔밥 재료들이 나열 되어 있고... 가운데 고추장이 들어있습니다...
처음 나왔을때는 참기름도 들어 있었는데 어느 때 부터인가 뺐더군요...
데운 밥 위에 비빔밥 토핑을 앉어 줍니다...
하나씩 얹는게 아니라... 그냥 윗뚜껑을 밥그릇에 엎어 주면 이모양이 나옵니다...
고추장은 의외로 조금 매콤합니다... 매운걸 별로 안좋아하는 분들은 고추장 절반만 넣으시면 됩니다...
완성된 비빔밥....
한국인들은 덮밥 비빔밥을 밥집 이외엔 잘 먹지 않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물어보니 개밥 같아서 안먹는다는 손님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 ??? 뭐 이해는 잘 가지 않지만...ㅋㅋ
만약에 비빔밥이 지겹다 싶으면... 꿀팁...
라면 소컵에 물을 넣고 3분 기다리는 동안 아래칸의 밥을 1분 20초 데웁니다....
데워진 밥에 계란지단과 고기를 얹고.... 다 익은 라면을 부어 줍니다.... 라면밥이 완성 되었습니다...
나머지 비빔밥 토핑은 밑반찬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