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파카입니다.
여기 글을 남기시는, 우울증에 대해 호소하시는 많은 분들의 글을 보았어요.
저 역시 여러분과 똑같이 우울증으로 꽤..힘겨운 시간을 보냈어요.
몇년동안 방치하다가 이대로 갔다간 내가 정말 위험해질지 몰라서 최근 정신과를 다니며
정기적으로 심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점점 나아지는 걸 느끼고 있고,
그에 대한 소감과 여러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싶은 마음에 영상 만들어서 드립니다.
제 채널 홍보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니나, 많은 분들에게 공감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드립니다.
부디 저의 작은 목소리가 여러분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저처럼 아픈 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추신 : 자막에 오타가 조금 있어서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