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선생님이 그냥저냥 무난한 점수로 주셨습니다enjoya2POP 8점/10점 느낌으로..
그리고 그 탈주했던 애가 톡이 왔는데 아파서 못 했다고 하는데
너무 늦었자나!!enjoya2SAD enjoya2SAD enjoya2SAD 톡은 일찍이 보냈어야지 ㅜㅜ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늘은 제 조에서 저 빼고 다들 결석했습니다 어차피 이제 조별과제 끝이라서 팀원들 출석이 영향은 없는데 점수 확인하는데 저 혼자 있으니 상의할 수도 없고..(점수 톡으로 날려봤는데 엄청 급박한 일도 아니고 10분 만에 톡이 봐지겠습니까 사실상 제가 통보한 꼴로 되었습니다)
좀 뻘쭘하더군요 점수가 나쁘진 않은데 그거 혼자서 보고 있는 상황이 영 뭘 하는데도 멍 때리는 느낌?
그러고 보니 어제 문구점을 갔더니 거기 일하시는 분이 사장님이랑 이야기하시면서 "벌써 12월"이라 하시는데 그러고 보니 이제 9일 뒤면 11월도 끝이네요enjoya2POP enjoya2POP
12월에는 조이님도 즐거운 일 많으셨으면 좋겠고...enjoya2WOW enjoya2WOW 막상 11월에 12월 이야기하려니 아직은 좀 감성이 없네요 ㅋㅋ 용서해주십사
결론은 역시 조별과제는 쓸모가 없다enjoya2SAD enjoya2SAD enjoya2SAD enjoya2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