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듯 하다가 종종 찾아오는 견디기 힘든 우울이 있습니다.
그럴때면 자살하는 사람들의 심정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지고, 그냥 편하게 아무 생각 없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 가족, 친구한테도 말 못할때 어떤 방법으로 이겨내시나요?
다들 그러신지 모르겠지만 혹시 그러신다면 어떤 방법으로 버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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