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 눈팅만 하던 찌끄레기인디 오고가고하면서 잼게 눈팅했었는데 엊그제? 갑자기 방송 끝나있길래 머지 했는데 트게더도 이상하고 어제방송서 시작하자마자 우시길래 좀 놀랬네요;;;
스트레스란게 참... 감정노동이란게 참... 스트리머란 직업이 참...
여튼 다시 평화가 찾아온거 같네여 ㅎㅎ
다콩님 제가 막 매일 챙겨보고 도네 하고 그러진 않고 있지만(유튭은 구독 좋아오 항상 눌러요! ㅎㅎ)
항상 유쾌한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힘들때 힘들다고 그걸또 소통하는 모습, 그리고...
어제 진심 반했던게
도네로 뭐 어쩌고 저쩌고 오니까
"맞아 난 감당 못할걸 하고 있어 내 인생에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 사랑이 너무 커서 감당 못할 정도야"
라고 한 부분...진짜... 내가 여태 본 스트리머분들 다 합쳐서 제일 멋있었던...여태 본 우가든 트위치든 방송들 중 제일 멋있었던 부분이었어요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멋있었어요!!!!
항상 밝고 유쾌하려고 애쓰지 마시고 힘들고 슬프고 짜증나고 화날때도 소통하며 발전하시는 스트리머 되시길 간절하게 바랄게요 ㅎㅎㅎ
다콩 화이팅!!!!! 콩청자분들도 화이팅!!!!!
감기 조심하고 몸챙기세요~ ㅎㅎ 뾰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