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이스 0

0. 로살리오를 산다.

블랙서바이벌은 단순한 듯 하면서 꽤 파볼만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비록 저는 늑대1~2에서 왔다갔다하는 늑대찐이지만 그래도 늅비님들부터 기존 고인물 분들까지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는 법을 알려드리고자 글을 써봅니다.

우선 블랙 서바이벌의 장르는 전략, 그리고 살아남는 것이 목적인 배틀로얄이라고 써져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뻥입니다. 블랙 서바이벌의 진정한 장르는 타격과 약탈입니다.

고로 상대가 가진 장비를 뺏어먹을 생각과 상대를 때려 눕힐 생각을 하지 않는 한 이 게임은 즐길 수 도 이길 수도 없는 것이죠 . 

상대가 가진 장비가 마음에 들면 어떻게든 뺐고, 때려주고 싶은 상대는 어떻게든 쫒아가서 때려주면 됩니다.

 이것이 기본입니다.

운영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남자는 방어구는 쿨하게 무시합시다. 입어도 빠르게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윗도리만 입읍시다.

빠르게 무기를 만드세요. 자기가 사용할 무기의 재료와 순서들은 외우는게 답입니다. 일단 빠르게 희귀나 영웅 무기를 만드세요. 그것이 1순위입니다.  만들었으면 이제 상대를 때려주러 갑시다. 빠르게 외워 만든 무기는 제가 늑대에만 있어서 그 이상 위의 분들의 세계는 모르겠습니다만 초식리그와 늑대까지는 일단 이것은 대단히 상대들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강한 무기로 상대들을 혼내주면서 희열을 느끼면 됩니다.

일단 아래 사진을 보시죠

오른쪽에 보시면 어마어마한 무기들이 있습니다.  과연 저것은 제가 만든 것일까요. 아닙니다. 다 줏거나 뺐었습니다. 이것은 게임입니다. 적장의 목을 들고 다닐 수 없으니 이렇게 무기를 들고 다니면서 본인 만족을 하는것이죠! 

하고 싶은 핵심의 말은 물론 위 사진은 너무 과했으나 무기 파밍은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후반에 가면 초반에 만든 무기들은 무뎌지거나 깨지기 마련입니다. 총이 아니라면 중후반에 무기를 파밍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페이트 시리즈를 보면 주인공 보정을  잔뜩 주인공버프를 받아서 영령 길가메쉬한테 함부로 덤비던 에미야 시로가 그러지 않았습니까 "영웅앙, 무기의 저장은 충분한가!" 괜히 애니메이션에서 그런 말이 나온 것이 아닙니다. 무기 파밍은 중요합니다,

또 다시 아래 사진을 보시죠

이 게임의 진정한 장르는 타격입니다, 상대를 보면 과감하게 때려주세요. 아니 찾아가서 때려주세요.  과감함 타격과 무기의 파밍은 쾌감 뿐 아니라 승리를 안겨주기도 합니다,  물론 플레이어킬, 동물킬 데미지 다 합쳐서 저정도 나오는 것은 제가 생각해도 너무 무작정 때리러 다니 감이 없자나 있으나 강력한 무기로 상대를 때리다보면 숙련도도 쑥쑥 오르고, 레벨도 오르며 게임을 오히려 안정시켜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게임에선 실력이 비슷할 경우엔 숙련도와 레벨이 큰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자 제가 가진 팁은 여기까지입니다. 사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과감하게 때리자, 무기는 1개만 너무맹신하지 말자 입니다

재미있는 블랙서바이벌을 자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