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결국 몸이 너무 안좋아서 어머님께
전화드려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주사 한방 맞고 의사쌤 말이 목이 심하게 붓고 피까지
나는거 보니 목이 많이 상했으니 말 많이 하지 말고 푹
쉬라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부모님이 오늘은 본가에서 쉬라고 하셔서 자취방
이 아닌 본가에서 누워서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죽 먹
고 자다깨고 자다깨고 하고 있습니다.
혼자 아플때 서러웠는데 어머니가 옆에 계시니... ㅜㅠ
땀이 장난아니게 나는거 보니까 나아질것 같긴한데 몸
이 너무 고되네요
어쩌다 보니 저번주와 같이 휴방이 길어져 버려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얼른 나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