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대(X,Y)
메가 캥카:당시에는 메가 캥카가 공격하는 모든 기술이 위력 1.5배(어미100%+새끼50%)였고 변화기나 부가 효과는 2배 특히 카운터는 어미2배+새끼2배해서 4배의 데미지를 입히는 X사기 포켓몬이였다. 그러나 후속작 썬문에서 새끼의 50%가 25%로 너프 당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메가 캥카는 강캐다. 그리고 소드 실드에선 메가진화가 없어졌다.(즉 얘는 볼일 없다.)
파이어로:스텟 총합이 499인,500도 안되는 이놈은 처음나올때는 불꽃몸이라는 특성만 가지고 있어서 주목받지 못했으나 사파리존에서 질풍날개라는 특성을 가진 불화살빈들이 잡히면서 평가가 완전 바뀐 케이스.(질풍날개:비행 타입 기술에 무조건 우선도 +1)이 특성을 가진 파이어로가 등장하면서 제비반환은 필중 선공기로, 비행타입의 주력기인 브레이브버드는 위력 120의 선공기로 적용이 되면서 졸지에 사기 포켓몬으로 등극. 초반에는 브레이브버드,플레어 드라이브를 닥치고 박아버리는 닥공형이 유행했으나 카운터가 등장하면서 칼춤,벌크업,날개쉬기등의 보조 스킬을 채용해 쓰는 유형도 등장했다.이놈이 대전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심각해 풀,벌레,격투 타입의 포켓몬들은 전부 몰락했다. 후속작인 썬문에서는 질풍날개의 발동조건을 피100%로 바꾸는 너프를 감행하고 이놈을 몰락시켰다. 이놈이 몰락한 덕분에 숨통트인 포켓몬만 수십마리다.한때는 질풍날개 불화살빈 잡아보겠다고 친구코드따라 달라지는 사파리존 때문에 이놈나오는 친구코드 구걸하던 시기도 있었지만..그건 또 다른이야기...
7세대(썬문)
따라큐:썬문의 마스코트이자 오오모리의 애정캐 체력 낮은거 제외하면 나쁘지않은 스텟이라 나름 쓸만했던 이 친구는 탈(받는 피해 없이 완전히 1회 데미지 무시)이라는 특성을 받고 단박에 사기캐로 등극 얘한테 기합의띠를 채워주면 2턴이나 버틸 수 있었다. 거기에 고스트/페어리 타입은 무효 타입만 셋이고, 약점이 고스트, 강철 둘밖에 없는 매우 훌륭한 방어 상성을 가지고 있다. 고스트 대책으로 채용되는 악 기술과 페어리 대책으로 채용되는 독 기술을 1배로 받을 수 있으며 신속과 마하펀치, 전광석화, 속이다와 더블촙, 역린 등 다양한 노말 타입 선공기와 드래곤 타입 주력기들을 무효화 시킬 수 있기때문에
얘하나 잡는다고 탑20에 강철 타입만 다섯이 들어가는 기염을 토했다.(그와중에 파이어로 몰락으로 인해 숨통트인 버섯모)그리고 확장판인 울트라썬문에서는 너프당하긴 커녕 Z기술을 받는 버프를 받고 자타공인 썬문의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하였다...카더라...어찌되었든 이놈은 포켓몬 전국도감 반갈죽때도 살아남아 내가 오오모리 X새끼를 외치게 만들었지만 탈 특성이 너프당해(적의 공격 대미지를 1회 무시하고 최대 HP의 1/8만큼 피해를 받으며 모습을 바꾼다.) 아직 모른다...
그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