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레옼잠을 처음 본게 2019.5.30
내가 부레옼잠을 처음 본 때는 다이어트 실패해서 춤을 추고 있었던 장면
처음에는 벌레 와그작 와그작 하는 느낌으로 뭐 스트리머가 이런 스트리머도 있구나 하고 봤는데
원래 첫 인상이 강렬하면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듯이 그저 웃겼던 스트리머로 기억을 하고 싶었는데 어느덧 팔로우를
누르고 있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하루 이틀 다른방송에 처박혀 있다가 가끔 들리는 그런 방송이였는데
내가 부레옼잠 방송을 좋아하는 이유가 (절대 부레옼잠 좋아한다는 말은 안했음)
때는 부레옼잠이 클레이아트로 트수들한테 선물 보내는 날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트수분들이 포인트 도네로 서로서로에게 챙겨주고 소통하는 그런 모습이 너무 좋고 전에도 말했듯이 부레옼잠이 취미로 방송을 하는 부분이 정말로 열심히 하는게 보이고 그걸 또 즐기는 모습이 너무 그게 보기 좋아서 지금까지도 내가 꾸준히 찾아오는 이유중 하나이지 않을까 예상을 해 봅니다
또 한 가지는 다른방송을 비교하고 싶지는 않지만 뭔가 트수들과의 소통 그리고 공감해주고 상담해주는 그런 방송인들을 본적이 별로 없긴 한데 (물론 부레옼잠은 그런걸 불족발 타로집으로 하는것같음) 평소에 방송 할 때에도 그런모습을 보여서 내가 부레옼잠 방송을 좋아하는 이유이지 않나...(방송인으로서 좋아하는거) 추측을 해봅니다
내가 언제까지 트위치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이먹고 결혼하고 애는.... 뭐 낳을지 안낳을지 모르는 일이지만
커서도 찾아오고 싶은 그런 방송 부레옼잠 예능? 아 아니구나 하이텐션 종합게임 스트리머 내년에도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