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르ㆍ님 안녕하세요. 쑤앤입니다.
토요일에 당일치기 여행을 갔다가 느즈막히 집에 도착해서 샤워를 했는데
너무나 졸렸지요. 운전하고 오면서도 겨우 졸음을 참고 이겨내며 오느라.. 진짜 죽는 줄 알았는데..
그냥 자기가 싫더라고요.
그 캠핑장에서 맛나는 고기와 회에 술 한 잔을 못해서 일까요 ㅋㅋ
반쯤만 눈을 뜬 상태에서 와인을 한 잔 마시며 울님들과 수다나 떨까해서 방송을 켰었죠
쑤앤의 와인 60분 ㅎㅎ
2시간 정도 방송하면서 수다도 떨고 스타 2판 실력을 보여주며 방종!
일요일은 제가 부득이하게 방송을 켤 수 없는 상황이여서...
방송을 켜질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앞으로 휴방을 하게 되면 꼭 방송 제목에라도 등록을 해둘테니 참고 부탁드려요!
드디어 오늘 피드!
오늘은 저녁에 쐐기를 돌고 있는데 눈이 온다고 해서 설레는 맘으로 창밖을 봤지만
그냥 아주 얇디 얇은... 조그마한 눈이 흩날리듯이 내리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고....
네 ㅎㅎ 제가 볼 땐 엄청 적게 내리더라고요.
3, 4신화를 놀러가려고 했지만 또 까이는 바람에
정술 주차 하고~
죽탱 주차 하고~
조드 주차 하고~
조드로 주차 도와주고~
그랬네요 ㅎㅎ
아 맞다 맞다 오늘 방송 시작은 하이잘 얼라로 시작했어요
시던이나 두어판 돌려고~
근데 시던 돌고 있는데 시청자님께서 이벤트 알방이 렙업이 잘된다고 하셔서 신청했더니
열리기도 진짜 빨리 열리더군요?
117인가 시작하긴 했지만 두 판 만에 만렙을 ㄷㄷ
이제 시간날 때 얼라 쪽 대장정을 해보면서 영상이라던가 스토리를 좀 봐야겠어요.
요새 세기말이라 그런지 현타가 와서 멍- 하네요.
투반이랑 원피 작업을 해두면 좋긴 하겠는데..
왜케 다 귀찮죠 ㅋㅋ
다른 게임도 할 게 없고 말이쥬
세기말에 누구나 하는 고민이라고 해두죠.
ㅎㅎ
화요일.. 올해 들어 가장 춥다고 해요
영하 4도라던데.. (중부 지방이)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시길 !!!
그럼 아침형 인간인 쑤앤은 자러 가보겠습니다 ㅎㅎㅎㅎ
오늘도 시청해주셔소 고맙습니다.
잘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