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드로잉도 하고
음식 먹고 맛을 표현하기도 하고
음악 듣고 음을 표현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감각으로 느낀 것들을 선으로 표현하는 수업입니다
틀에박힌 묘사나 기교같은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여러가지 감각 등을 표현하는 법을 익히는 수업입니다
위 그림은 클래식이나 재즈 등 음악을 듣고 표현해본건데
어후 너무 졸립니다 선도 개판으로 나오고
뭔가 선율 따는 기계가 된 느낌이었네요
클래식 참 좋아하는데
3시간 연속으로 들으면서 그림만 그린다면
미치는거죠 하하
그래서 미친 상태에서 그린 그림만 들고와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제 종강을 응원해주세요 살려주세요 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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