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토요일 부산으로 당일치기로 가게됩니다
거리가 기차로 2시간5분정도 거리여서 그냥 돈좀 아낄꼄 당일치기 하자 하여
친구를 꼬셔서 가게됩니다
부산 도착하자마자 맘스터치가서 싸이버거세트 컷!
그런다음 벡스코로 넘어가는데 사람이 많다는 소리를 듣게되어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도착하니 줄은 안서있네요 표구매하는곳은.... 그러나 벡스코로 가니 사람은 많고...
친구는 사전구매를 안해서 현장구매 입구로, 저는 모바일표 입구로 그렇게하여 안에 들어갔는데 왠열... 사람넘나많은것 그리하여 돌아 나와서 수아님이 계신위치를 찾게되면서
위치를 찾게됩니다
오~~~~~~~ ㅇ뭐야 실물깡패자너..... 너무 이쁘셔서 말도 제대로 안나왔어요 ㅠㅠ
보자마자 먼저 빼빼로를 주셨고(잘가지고 간다는게 조금씩뿌러짐 ㅠㅠ)
그러다가 제 닉넴 말해드리고 그리고 전에 있었던일(바야흐로 1월 노래부를때 ㅇㄷㅂㅇㅍㅈ) 그래도 기억해주셔서 놀랐습니다
그런후 쭈볏 쭈볏되다가
수아님 사인해주세요!!
하여 싸인을 받고
크윽 빼빼로야 미안해 ㅠㅠ 잘간수하지못한 내가 밉다....
그런후 수아님 사진찍어주세요 하고 딱 찍은 사진인데 걱정마세요 사진은 잘나왔어유 ㅎㅎ
그렇게 수아님을 보고난후 제가 진은검으로 있는 세화를 만나서 자랑하고 자랑하고 또자랑했죠 ㅋㅋㅋㅋ(하지만 그녀는 수아님과 맞팔이라는것을 또한번 강조하였다)
그런다음 여러 코스어분들을 보고, 스트리머들도 만나고, 그러고나니 6시가 넘어서 친구랑 친구가아는 돼지국밥집으로 갑니다
크윽 역시 든든하고 뜨끈한 국밥이 짱이여~~
마지막으로
자몽차 한잔여유를 갖고 집으로갔습니다
집복귀하니 새벽 1~2시
담에도 수아님 볼 기회가 있다면 사진을 많이찍고 싶어유~~~
그럼여기서 지스타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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