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미안혀요.... 휴학하고 집에 있기도 그래서 일한답시고 인턴십을 시작했는데.....
출퇴근이 너무 빡세서(2시간 걸려유...ㅎ) 집 오면 쓰러져 자기 바빴네요....
그래도 뱅송을 두달 넘게 못올 줄은 몰랏지요......
곧 1주년인데 그날 뱅송 갈 수 있을 지도 미지수라....
이렇게라도 축하해요!
학교 다니면서 심심하고 힘들 때 형 노래듣고 이너ㅡ피스 많이 챙겼는데....
11월 끝나면 인턴도 끝나고 12월에 여행 다녀오니깐 간간히 생존신고도 하구 여행 사진도 올릴게요
그래도 유튭 구독자도 많이 오르고 점점 뱅송도 커가고 그런거 보니까
잘됐다 싶기도 하구
뭔가 이제는 옛날처럼 채팅 치러 가도 형이 자주 못봐주겠구나 싶기도 해서
아쉽다는 생각도 드네...ㅎ
원래 트수가 좀 찌질한 맛이 있어야지 ㅋㅋㅋ
생존신고 하러 주말에 최대한 오려고 노력할게 허허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