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냥이? 를 먼져 드리겟습니다.
때는 11월 15일 천국님이 술을 많이 드시고 숙소에 들어오셧습니다
프사보다 멋진 얼굴을 가지고 계셧군요. 이기적인 얼굴 와.....
그렇게 멋진 얼굴과 블레이져에 슬랙스(?)까지 매치하니 얼굴이 옷이랑 시너지를 내면서 빛이 나는거같았어요
무튼 같이 가서 지스타 가기 전에 빛이 나는 얼굴을 가릴 마스크를 바치고 택시를 타고 지스타에 왔습니다
그 만나려는 스트리머분들이 밥을 먹고 온다고 해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근처 신세계에 있는 냉면집을 가서 비빔냉면을 먹고 나오니 천국님이 만난다는 스트리머와 만나서 구경도 하고 돌아다녔습니다.
그후 스트리머끼리 저녁 먹고 술약속이 있다고 해서 같이 서면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애매해서 앉아서 쉴겸 코인노래방에 들어갔는데 와...
너무 잘불러서 계속 듣고 싶은것이였습니다. 진짜 귀호강 재대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 다음날 4시쯤 스트리머끼리 술을 마시고 들어온 천국님과 같이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지하철에 탓습니다 그때까지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몰랐엇죠
서면에 스트리머 냐뮤님을 만나러 스타벅스에 들어가서 앉을 자리를 만들때 문제를 깨달았습니다
바로 김천국님이 캐리어 가방을 안가지고 온 것이였습니다!
이럴수가!
바로 숙소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김천국님이 지갑을 냐뮤님쪽에 놓고와서 제가 현실도네로 천국님의 왕복 택시비를 제공했습니다.
김천국님은 저를 지하철까지 친절하게 바래다 주시고 떠나셧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