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지스타에 가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지스타 입구에 몰려 계시길래 가보니 저르님과 몇몇 스트리머 분들이 계셨습니다
저르님이 계시니 냐뮤님도 근처에 있으실 것이라 생각하며 주변을 둘러 봤는데 파란색 코트....꼬북이와 짐을 들고 계신 남성분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긴가민가하고 일 때문에 일찍 지스타를 떠나고 디코를 확인해보니....냐뮤님이 맞으셨습니다...이런 젠장...
언젠간 꼭 보고 말겁니다...냐뮤님 싸인도 꼭 받고 말겠어....
얘기를 나누지 못한 것이 아쉽긴 하지만 귀여운 냐뮤님을 간접적으로 뵜습니다 눈도장은 찍어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