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0

금요일 야방을 보고 얼른 토요일이 오길 기다린 1인!

입장 대기줄이 길것 같아서 걱정했지만 다행히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11시부터 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수아님 좌표가 뒤늦게 찍힌걸 확인하고 갔으나 늦음 ㅠㅠ

다시 한번 찍힌 푸드트럭 좌표로 메다닥 달려가서 수아님을 영접했습니다!!

첨에 수아님이 계신곳에 왠 검은 옷의 여성이 서있길래 누군가했는데 얼굴을 보니 수아님이더군요 ㅋㅋㅋㅋㅋ

전날 입었던 옷만 생각하고 있던지라 전혀 몰랐다는....

수아님이 저를 기억은 해주시더군요 ㅎㅎ 

수아님의 수제 빼빼로도 받고 수아님이 좋아하시는 프루팁스도 드리고 ㅎㅎ

사인과 셀카를 받고 플엑포때 받았던 포토카드에도 사인을 받았습니다 ㅎㅎ

한입 맛보려고 머리부분만 먹은 뺴빼로~

(다행히 독은 없었습니다) ㅋㅋㅋㅋ

봉지 옆구리가 터져서 크런치가 새긴 했지만...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그리고 수아님의 셀카!

블랙 드레스에 빨간리본! 존예!

망고 쥬스 모델 각?? 

수아님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면서 재밌는 시간 보냈습니다 ㅎㅎ

그리고 광안대교! 

부산 밤바다 보고 새벽 5시 30분 기차를 타고 돌아오는데 기차에서 졸아서... 종점까지 가버린건 안 비밀...

넘오 피곤한 여행이였지만 그래도 수아님을 비롯해 많은 스트리머를 보면서 즐거웠습니다~

ㄹㅇ 집캠 절대 부셔! 실물 깡패! 임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