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게더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아무리 취미로 하는 방송이라고는 하지만, 저도 욕심이 있기에 최근 이런저런 만은 생각들이 있었어요.
최근 저희방에 매니저의 권한을 가지고 계시던 한 시청자분의 일탈이 있었습니다.
터져버린 제 멘탈과 아무것도 못하고 참기만 했던 제가 너무 후회스러웠습니다.
저에게 아무것도 말씀해주지 않고는 제가 기대치에 못미친다고 혼자 실망하시면 저도 어떻게 개선하기 너무 힘이 듭니다.
'말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모른다'라는 말......저도 반성하겠습니다
앞으로 저의 이런저런 생각들을 시청자분들게 더 많이 공유 하도록 할거에요.
당분간 저는 추가적으로 매니저를 받지 않을 계획이에요.
아직은 제가 혼자 감당할수 있는 방송의 규모이기에 혼자 해결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저희 시청자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시기에.
저는 정말 너무많이 부족해요. 매번 느끼고 있었고. 더 노력할게요.
말을 잘하는 재주가 없기에.. 저의 생각이 잘 전달됐는지 걱정이 되네요 ㅠㅠ
그럼에도 절 좋아해주시고 매번찾아와 응원해주시는 우리 청자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