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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er 에피_파니
2019-11-17 00:29:51 201 6 8

이번 부산여행의 포인트는 트수들 봐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진짜 재밌었고 벌써 다시 보고싶네요


준비성이 없는지라 혼자 이렇게 1박 2일로 다닌 적도 없고 그래서 실수가 많았어요.


못 본 트수들도 있지만 항상 방송만 키면 함께하고 있으니까 너무 아쉬워 하지 말구 다음 기회엔 정말 더 오래 볼 꺼니까 그때를 기약해요.


선물, 편지 다 감사합니다. 다음엔 저도 꼭 보답을 준비해갈께요. 싸인연습도 더 해갈께요.


다들 남은 주말 편안하게 쉬길 바라고 일요일 방송 때 이야기 더 해요.


실제로 봤으니 말할 수 있다 .

아 트수들 귀여워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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