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이과라 글작성하는 수준이 최악입니다.
퓨즈 사건(?)이후 11월 13일 막이님에게 치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섣부른 생각으로 트게더에 인증하겠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ㄷㄷ
그냥 먹고 사진만 찍어 올려야지 생각을 하니
치느님 인데 이걸? 그냥? 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인증을 해야 되지? 그냥 먹고 치워? 평소대로 그냥 사진 한 장만 올릴까?
그러면 재미없는데...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면서 하나의 생각이 번쩍 들더군요.
그리고 그걸 실행에 옮겼습니다.
예... 부산에 왔습니다.
계획에도 없던 부산에 와버렸습니다.
예... 치킨들 뜯기 위해 부산 G스타에 왔습니다.
퓨즈도 대려 왔습니다.
이후 G 스타에서 많은 걸보고...
크흠... 주제는 이게 아니니 간단히 넘어가죠...
저는 저녁을 먹으러 BHC 센텀 중앙점으로 이동 하려고하였습니다.
택시를 타려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려도... 빈택시가 없던...
그래서...
예... 걸어왔습니다.... 생각치도 않은 일로 체력을 써버렷습니다.
가계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였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포장하면 재미가 없겟쥬?
예... 가계에서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주문할때도 직원분이 잘못들은줄 알고 되물어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 : 포장이시죠?
저 : 먹고 갈꺼에요
직원 : 예? 포장이시라구요?
저 : 아니요 먹고 갈꺼에요.
직원 : ....
저 : ...
직원 : 예 알겠습니다.
로 끝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케 맛있게 혼치를 했습니다.
예고편 처럼 경험치가 낮아 눈치가 조금 보이긴했지만 금방 적응했습니다.
다먹은사진은 지저분해서 올리지 않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이후 저는 숙소를 잡고 이글을 작성하고있죠 ㅎㅎㅎㅎ
예 숙소입니다. 일요일도 부산에서 !!!
마귀단분중에서 G스타 오신분이 있는지 모르겟군효... ㅎㅎㅎㅎㅎ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