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돌이오락실입니다.
지난 발표회 이후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어서
급하게 불려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녁식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것으로 보아
비공식 회의가 되는 것 같고 긴 이야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급휴방을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뭔가 되게 휴방이 잦은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대신 오늘 방송에서 하려고 했던 이야기를
간략하게 추려서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 내용이 궁금하지 않으시다면 여기서 뒤로가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
일단 최근 방송시간을 저녁으로 바꾼 것은 역시나 테스트였었는데
결론은 역시나 굉장히 피터지는 싸움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시간대에 뭔가를 해서 마음에 들기는 커녕
단순한 결과물도 만들기가 힘들 것 같더라구요.
프라임타임에 방송하는 스트리머분들과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
모두 대단하다 생각이 됩니다.
아직도
이 시간대엔 어떻게 하면 구멍울 뚫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고 있긴 한데
데이터들을 보고 다른 분들 방송도 보면서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함께 병행하면서 지켜보고 있는 것이
2가지가 있는데
2~30명대 방송은 어떻게 하면 그걸 넘어가는가? 와
유동시청자들은 무엇에 반응하는가? 입니다.
이 부분들은 더 고민을 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조만간 몬스터헌터 아이스본 빌드업의 성과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간 밀려있는 공포게임 2개를 끝마치고
적당한 시기에 능구렁이 같은 담타기 실력으로
스윽 하고 넘어갈 예정입니다.
몬스터헌터만 할 것이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딱히 그렇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아직 짜놓지 못했지만 몬헌 강점기가 있을 순 있어도
몬헌만 하진 않을 것이다 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럼 또 휴방인 것 같지만
잠시 현생살러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