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시30분에 딱맞춰온 마루코
2일연속 휴방하고 머쓱머쓱하게 돌아와
휴방때 회사에 들럿던 썰과
멘탈이 터지고 브2로 강등된 썰을풀었다.
뱅송은 코치님과 1대1 명강의
하나하나 코칭을 받으며 이렐을 연습했다.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챔프인지
코치님이나 말코나 트수쿤들도 걱정하면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배워나가더니 코치님께 칭찬도 들으며
기대와 걱정을 가지고 게임을 돌렸으나
이기나 지나 고통 받으며 멘탈이 깍여나가는 모습이였다.
컨트롤은 잘다라오는데 나머지가 문제라고 한말씀이 공감된다.
힐링이라도 하겠다며 서폿도 몇게임했는데
미드에서 탈출하고 콧노래까지 부르며
잠깐동안은 힐링겜을 할뻔했으나
경기는 어메이징 그자체였고 상처입은 멘탈은
작은 충격에도 크게흔들리는 모습이라 안타까웠다.
신나서 콧노래 부른다고 뭐라하니까 배시시웃는건 쫌..커...음
후기는 어베이징한 그곳에서 탈출하기 힘들것같다.
말코가 정상적인 플레이를해도 팀대부분이 따라오지못하거나
다른노선을 타버리니 버스기사님이 없으면 거이다 지는것같다.
배우는단계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게 안타깝다.
일겜에서는 이기든 지든 배운걸 써먹는데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술상펴 
마밍_ 
아트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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