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금 이 느낌을 잊지않고 적어두고싶어서 적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로아님이 약간 밖의 사람? 내가 닿을 수 없는 연옌? 이런 느낌이었는데 솔직하게 마음 터놓으시는거 보면서 더 좋아졌어요. 그리고 이쁨받고싶고 사랑받고싶은건 누구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우리 커여우신 로아님 언제나 언제나 저의 (저희의) 별이 되어 주세요!!!
로아님 칭찬할때마다 반응보면서 미래의(...) 여친에게 칭찬하는거 연습하는 기분이라. 되게 묘하네요...? 비슷하게 트수분들이 딜넣고 칭찬 하는거 보면서 좋은거 잘 메모하고 있습니다. 다들 더 열심히 도네해주세요!
주저리 주저리 롸게더에 쓰니까 기부니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