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택배소식이 없다 싶었는데 우편함에 짱박혀잇던걸 뒤늦게 발견했어요...
포장 뜯으니깐 치아님 글씨가 뚜등..
이 스티커 모야... 정성 한가득 감동....
이쁘게 손편지 한가득 써주시고 수제빼빼로 ㅠ_ㅠ 계속 감동이에요.. 먹기가 아까워.....
박스뜯을때 저 스티커 살려볼라고 햇는데 양쪽 다 뜯겨서 포기하고 칼로 윗부분 뜯음
내 인생에서 이렇게 예쁜 감동적인 빼빼로 라다님이 처음 주심..
여자친구도 이렇게까진 안했는데..
정말 고마워요. 자주 보이진 않지만,
뒤에는 저와 시청자분들이 있으니 무언가 필요로 할때, 기댈수있는 나무가 되어드릴게요
얼마 남지않은 올해도 화이팅!
이거 먹기 아까워서 어쩐디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