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향님이 치킨과 빼빼로 중 선택하래서 빼빼로 데이에 사향님께 받은 빼빼로를 꼭 먹고 싶었기 때문에 빼빼로를 선택했는데....
이럴수가... 오늘 오후반이라.... 회사 마치고 나니 23시 40분.... 통근버스타고 심야버스가 다니는 곳 까지 갈려면 20분 넘게 통근버스를
타고 가야하기 때문에...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를 먹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에 실망과 고민을 한 후
통근버스를 타지 않고 회사 근처 편의점에서 빼빼로를 교환하고 바로 먹었더니 행복함이 충~전~!!
그렇게 저의 행복함이 충전되고 나서야 부모님 생각이 나서 빼빼로를 사서 집으로 택시타고 갔더니...4만원...이었지만~~!!!
나는~~~ 빼빼로~~~ 받았지롱~~~!! (32년만에~!!)
사향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사향님 최고~최고~~ 사향님 찬양~!!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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