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다시 야방 할 생각 꿈도 꾸지마라.
한 번만 더 야방하겠다고 하면 내가 베네치아 찾아가서 다리몽댕이 분질라불랑게. 농담 아니다. 심각하다.
동네에서 국밥 먹고 산책만 할게요? 응 지랄마. 그것도 하지마.
국밥 처먹으러 가는 길에 무슨 곱창이 날지 어떻게 아냐. 문제 없을 거라고 장담할 수 있어?
어떻게 밖에만 나가면 사고가 터지냐고. 네가 조심한다고 해결 될 문제가 아니라는 거 너도 인정하지?
걍 집에 닥치고 앉아서 게임이나 하자고. 도대체 왜 그러는데 정말.
동균아 너란 존재는 그 누구도 제어를 할 수가 없어. 심지어 본인인 너 조차도.
조심하면 되겠지, 카메라 최대한 밑으로 내리면 되겠지, 곱창단, 악질들 밴하면 되겠지, 영도 끄면 되겠지... 아냐 별 지랄을 다 해도 안 돼... 너도 알잖아...
짐벌, 보조배터리 다 팔아버려라. 미련도 안 남게.
진짜로 심각하다. 너 방송 오래하고 싶으면 진짜로 야방 하지마. 진심으로 진지하게 하는 말이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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