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집강아지_ 0

어... 어디부터 말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크게 두가지인거 같네요

첫번째로는 일단 효율성? 성취감이 예전보다 트수활동이 적어지다보니 줄어든것도 맞고 

자본도 그다지 이제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다 보니 구독을 끊게되었습니다

정말 첫번째의 자리라는것을 놓치기 싫어서 많은 고민을 한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그 자리를 내려놓는다는게 정말 아쉽고 또 아쉽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으니 좀 그렇네요...

두번째로는 너강님의 쉬는 이 기간동안 정말 다시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너강님의 소식을 아직까지 들리지 않네요

제가 그다지 자주자주 챙겨보지 않은거는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너강님의 방송이 재미없어서는 아닙니다

단지 요즘 트위치를 보지 않아서기 때문이니 오해는 없기를 바랍니다(충성충성)

뭐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제 중요한 시기인 고3이 벌써 다가왔네요 수능이 끝나면 카운트다운 365일 시작되겠죠...

그래서 너강님의  복귀를 환영 못 드릴꺼 같고 1년 동안은 음.... 지금보다도 더 소식이 줄꺼 같아서... 네..

제가 너강님의 방송을 트위치를 자주 안보지만 1년동안 거의 못본다고 생각하니 조금... 아니 많이 슬프네요(진짜 울었음..ㅎ)

방송 첫날부터 열심히 같이 달려왔고 1주년도(당일 챙기지는 못했지만) 같이 함께했고 유튜브도.. 다 함께했는데 이렇게

잠시 시간을 가져야한다니.. 슬프기 그지없습니다 

너강님, 돌아와도 저는 없을꺼지만 저 같은 평범한 트수는 없어도 별 상관없죠? ㅎㅎ

너강님이 이 글을 언제 읽어주실지 아니 읽어주실지나 모르겠지만 읽어주시고 댓 까지 해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정말 지금까지 저의 재미와 적적함을 어느 정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꼬멍단 여러분들도 그동안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1년뒤 다음 수능 끝나고 봅시다 디코는 어찌어찌 관리 해보겠습니다
P.S. 전 참고로 중1때부터 한번도 빠지지 않았지만 요번 지스타는 못갈꺼 같네요...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