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플레이한 게임은 인형의실
사실 제가 쯔꾸르 게임이 처음이라
아니 심지어
플레이하는거 본 적도 별로 없어여
언더테일..도 쯔꾸르인가..?
아닌가..?
결국 내용은 동화로 이야기를 읽고
그걸 따라서 행동하는 것..같은데
근데 너무 무서워..
아까 소름이 오스스 돋았어유
대충 내용은
여러명이 납치당한 집이 있고
그 집에서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인거 같아요
그리고 겐은 그집의 도련님..
이라고는 하는데 잘생겨서 믿었는데
믿는게 쓸모가 있..나?
별 소용 없었던거 같긴 합니다만
암튼 미모에 홀려서 잘 따라다녔고
여우도 만나고 좋았어여
여우 귀여워
제가 만난 결말은 '착각' 이었는데
진 엔딩은 따로 있다고 하네요
쯔꾸르 게임은 원래 엔딩이 여러개라고 하니까
다음에 다른 엔딩도 찾아볼까 싶어요
생각보다 안무서웠는데 무서워
...아까 복도에서 귀신나올때
기절하는 줄 알았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으
엄마...
일단 즐겁게 끝냈구요
트수분들도 재미있었는지 모르겠어여
제가 상황극이나 살리는 걸 생각보다 잘하는 편은 아니라
(집중하면 말이 없어지는 편)
헤헤
첫 쯔꾸르 후기 끝
다음 쯔꾸르때 또 만나요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