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글을쓰기전 벌써 어느덧 추운 겨울이 다와갑니다
항상 변함없이 방송하시는 모습을 보면 그 추위도 잊고 재 마음 한구석도 참 따듯해지는것 갓습니다
항상 감동하고 감사하고 있는 와중애 하고 글을 쓰개 되었습니다.
본인은 금일 9시 50분경 랑띠 님께 불미스러운 행동을 하게되었습니다.
랑띠님 잘못은 없고 백번 천번 만번 제잘못입니다. 조금만 변명을하자면 저라는 작은 존제가 방송의 재미를 가할수 있을까라는 안일한 생각에 앞뒤 생각을 못하고 진행한 불미스러운 행동입니다.
하아...
언제부터였을까요.. 정확히는 4년전 다음팟에서 트위치로 유입되면서...
비교적으로 최근 랑띠님을 알게되어 마인크래프트에서 하드코어라는것을 접하게되었고
방송을 보아오며 함께 즐기고 거진 매일 새벽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차츰 이 즐거운 생활이 지속되면서 너무 안일해 진 것일까요?
저는 주제 넘게도 랑띠님에께 심기를 건들여버린 행동을 해버렸습니다.
감자를 손에 쥐고있었을땐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즉시 깨달았으니 잘못을 알면서도 행동을 했다는 것이 명백하겠지요 ...
만시지탄 이라는 말이 있듯이 때가 지나 비로소 한탄하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랑띠님집에서 훔친 그 감자 3개를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그 때, 그 순간의 저에게 돌아가 책망을 하고 싶습니다.
집을 옮기신다기에 귀신같이 따라붙을까 라는 생각을 아주 잠깐이나마 뇌리에 스치듯이 생각했지만 절대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제자신이 랑띠님과의 무언의 약속을 깨는 행위는 제 자신을 버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이렇게 반성문을 올리고자 합니다.
톨 스토이는 언젠간 이런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대에게 죄를 지은 사람이 있거든, 그가 누구이든 그것을 잊어버리고 용서하자. 그때에 그대는 용서한다는 행복을 알것이다."
저는 랑띠님께 누를 끼침점에 대해 가슴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
앞으로 서리를 하지않겠다는 불멸충언의 약속을 지금 이자리에서 약조드리겠습니다.
각종 어그로들과 잼민이 들이 판치고 유입들이 랑띠님의 심기를 거스르는 요즈음,
좀 더 재고 하여 생각하고 . 퇴고하여 제가 하고싶은 말을 쓰겠습니다.
저의 죄를 미워해 주시되 랑띠님께서 좋아하시는 진성트수인모습의 논리를 내치지 말아주세요.
많은일이 있던 2019년 한해, 저의 잼잼크래프트 생활에 많은 활력을 주신 랑띠님의 방송을 다시 한번 밝게보고싶습니다.
부디 가련하게 여기어 주셔서 이번 한번 감자 서리한 죄를 반성할수있는 기회와 떳떳하게 채팅하게 할수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논리야놀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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