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늘어지게 늦잠을 잔 하루
기분좋게 와플배달 시키고 홀가분하게 화장실을 가다가
문지방에 새끼발까락을 찧여서 나지막한 목소리로 뒹굴면서 빼빼로 라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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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꺼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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