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을 쓰는것도 오랜만이군요.
미묘구리 인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라희님의 방송을 자주 못보게 된 이유를 설명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번에도 한 번 말씀드렸지만 저는 현재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치료를 받으면서 라희님 방송도 보고 하하호호 웃고 싶었지만 라희님 방송을 볼 때 마다 옛날 일들이 생각나면서 더욱 힘들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예전에 보던 방송들에서 같은 증상들이 나타났기에 완전히 새로운 분들로만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을 보지 못하고 멀리서나마 응원을 하고싶어서 글을 적기로 하였습니다.
라희님 1주년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함께할 수 없지만 저는 언제나 땅오단으로 남아 완치되는 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