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하랑 입니다.
오래간만에 뵙는군요. 반갑습니다.
마지막 방송 이후 제 방송이 재미없다는 걸 완벽히 깨닫고는 방송을 더이상 하고자 하는 의지가 사라져 놓아버린지
벌써 2달반 정도가 흘렀네요.. 저에겐 체감상 2~3주밖에 안된것 같지만요. 하하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네영.
작년에는 한창 열정적으로 방송을 이끌어가서 매일 하루에 15시간 가까이 방송하고 그랬는데 말이죠 ㅎㅎ..
그동안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나온 결과는 그냥 이제부턴 일이 아닌 취미로 가끔하다가 하고 싶을 때 방송을 키고 하고 싶은거 할려고 합니다.
그냥 취미 생활 중 하나로 가끔씩 제가 게임하는걸 방송으로 하기도 하고 일상 같은걸 캠 키고 하는 정도로요.
자,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오랜만에 공지를 썼으니 캠방송을 할려고 합니다.
올해 1월달에 마지막으로 캠방하고 쭉 안하다가 이렇게 키게 되네요.
적절한 안주와 맛있는 술이 한병 있으니 적당하게 먹고 마시며 수다를 떨다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날씨가 엄청 쌀쌀하고 추워서 벌벌 떨었는데 부디 감기 걸리는 분 없길 바랍니다.
그럼 방송에서 뵐게요.
트ㅡ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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