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요 여러분
저는 외쿡에 나와있어요.
한달 전 저는 몸이 아프고 머리를 다쳐
이렇게 살다가 그냥 뒤질 수도 잇겟구나 싶어
황급히 방송을 쉬고 무작정 하고싶은걸 찾아 나섰어요.
평소 갖고싶었으나 참아왔던 것들
가고싶었던 곳들을 하나하나 이루고 있어욥.
행복한건지는 모르겠어요. 좀 많이 불안해요.
아픈데 어찌 돌아다니냐 하겠지만
아프다고 가만히 있는거보단 그래도 하고픈거 하니
많이 좋아져써요 :)
(약 yammy 하고있습니당 히히)
이렇게 지내다 운이 안좋아 잘못되더라도
후회는 안할거 같습니다ㅋㅋㄹㅋㅋ
그리고 방송을 하며 행복하기도 하지만
모든 일엔 스트레스가 동반하듯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던것도 사실입니당.
하지만 그래도 하고픈거 하고 방송적 스트레스를 아예(?) 안받으니까 건강도 많이 좋아졌어용.
약먹는 횟수도 줄엇구요 ㅎㅎㅎㅎㅎ
많이 보고 싶어요. 조만간 돌아오겠습니당.
싸당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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