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기분좋게 깼다 희요일이 지나고 수요일이 되어서인듯 했다
아침먹고 도서관에 가서 공부할 준비를 하고 트위치를 열었다
라희님 방송으로 가서 오늘도 여전히 청정단에 알맞는 힐링을 계속했다
열심히 저챗을 하다가 트수분께서 돈으로 홋치홋치×2 하시는 바람에 애교도 두번(냥냥냥냥냥, 나빳어) 하시느라 클립 대잔치가 벌어졌을꺼 같다 ^^
채팅창에 청정단과 심해단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땅오단에 누가 청정단이고 누가 심해단인지 현황을 투표로 알아보았다
그리고나서 트수들 첫인상을 말씀해주시는데 나는 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청정단 같다고 하셨다 ^^7
트수중에 한분을 뽑아서 사운드를 맡겨놓고 화장실을 가셨는데 난리가 났다 ㅋㅋㅋ
몇몇 트수들이 채팅 부검을 당했고 나도 그중 한명이 되었다 ㅋㅋㅋ ^오^?
팔로우 리액션으로 트수들이 ㅋㅇㅇ이라고 하는게 있었는데 평소엔 다들 하다가 그땐 몇몇 트수만 했는지 라희님이 서운해하면서 말씀하시길래 그때부터 트수들이 물만난 고...상어떼마냥 채팅창이 난리난리 생난리가 나기 시작했다 ㅋㅋㅋㅋ
역시 희요일이 지나고 난 수요일의 땅오단의 화력은 청정단 심해단 할것없이 엄청났다 (그래도 눈치는 빨라서 딱 멈출줄 아는 땅오단) <^오^>
문제는 점심먹고 왔더니 핸드폰 배터리가 5퍼가 남은것이였다.... 아쉽지만 방종까진 못보고 핸드폰을 충전해야했다..ㅠㅠ
내일부턴 보조배터리를 갖고 다녀야겠다 ㅋㅋ
신입 청정단의 오늘의 일기 끝!
(추가) 그래서 750 밑으로 언제 내릴 수 있나요?ㅠㅠ 3G가 느려서 라디오모드밖에 못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