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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고고...

날개소년
2019-11-06 01:23:22 272 0 2


이번에 지스타에 4일 참석을 목표로 하고 계획을 짜다보니


원래는  예정대로 대구에 있는 외가집을 숙소로 잡고


부산으로 왕복하자! 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부산에서 놀고 자러 외가집에 가는건


뭔가 예의도 아닌거 같아서 결국 엊그제 부산으로 숙소를 나름 급하게 잡았네요 ㅠㅠ


편도 톨비가 22,400원에 첫날과 마지막날 돌아오는 왕복이니 45,000원쯤 잡고..


이동시 들어가는 차 기름값에 숙소비에!  생각보다 지출이 많이 생기는군요!


뭐... 기본적으로 빠지는 지출에 몇개월 전부터 갑자기 훅 붙어버린 나름 큰 지출때문에


나리땽 보는 계획이 취소될순 없으니, 수당 나오는 근무를 땡겨다가 빡시게 하는중입니다!




오늘도 출장비 떙기려고 출장 막 다니는데 몸이 무겁고 아픈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요..


오늘 너무 무리 출장다니고해서 피로에 지쳐버린건가 싶었는데, 그래도 일은 일이니 오늘 업무 다 봤습니다,


그리고나서 집 오자마자 기절해버렸네요.


한참 자다가 밤 10시 다되어 일어났는데 온몸이 쑤시고 기운은 기운대로 없고 ㅠㅠ

(그 와중에 인스타 라이브 켰..!? 시간대를 보니 기절하기 10분전인거 같은데 버틸껄.. 젠장)


결국 몸살에 걸려버렸네요 젠장.. 약먹고 쉬다가 잠에서 깼는데 그게 새벽1시..!? 


새벽이라 조금 맹숭맹숭하고, 컨디션 회복때문이라도 자려니까 잠은 또 안오고... 


재방송이나 보다가 의식의 흐름대로(?) 기절해야겠군요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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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1시에 출장 시작해서 복귀하고 있는데 어느덧 오후 4시 28분 ㅋㅋㅋ]


[쓰는 중간에도 몸쑤시고 기운 축 빠지는데도 끝까지 글쓰는 집념의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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