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계십니까?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시간이 시간이라 길게 못쓰는게 아쉽습니다..
방송을 안 하니..왠지 허전함이 느껴져요.
그중 한가지 눈치 챈 것이..
방송을 하면서 오늘 있었던 일이라던가 썰이라던가 생길때마다 기억해두는 버릇이 생겼다는거에요.
아마 방송 중일때 오늘있었 던 일을 말하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한것일테지만,
하지만 아! 휴방중이었지..! 하면서 문득문득 깨닫는 경우가 있답니다.
나중에 휴방중에 있었던 일이라던가 방송에서 썰 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날씨가 많이 추워요..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계속 글 써주시거나, 트게더에 들러주시는 당신께 감사의말 전하고싶어요. 고맙습니다.
저는 똥만싸고 이만 가보겠습니다.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