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일 끝나고 퇴근해서
집에 와서 숙제를 하고
강화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동안 모아왔던 어깨와 장갑, 하의를 질렀다.
골드도 열심히 모아왔는데
성공한 장갑밖에 없었다.yeoni9Uncom
남은 골드는 4천 골드중 2천 골드...yeoni9Cry
이 돈이면 국밥을 몇그릇을 먹을 수 있는데... yeoni9Spit
반풀숨으로 했어서 그런지 잘 안붙었다.
다음부턴 방어구는 노숨으로 트라이 할거다.
현실 친구가 로아 재밌냐며 게임을 설치하고 시작했다.
한놈은 창술사를 골라서 시작했다.
딴놈은 배마를 햇다.
회사 동료도 내가 영업 뛰었더니 창술사를 했다.
원래는 호크아이나 워로드 시켜줄려했는데.... 플랜이 안먹혔다.
동영상도 보여주고 멋있다고 해줬는데.
눈치 빠른 쉑들...yeoni9Spit
일하는게 조금 빡세서 나도모르게 요즘에는 집에 갈때마다 하늘 위를 쳐다보며 들어온다 ㅜㅜ
나는 또 하루를 끝냈다고 고생했다고 나에게 칭찬해준다.
요즘 일도 바쁜데, 이제는 강화도 잘 붙었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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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기를 마지막으로 작가에서 은퇴합니다(?)
못해먹겟네여 ㅋㅋㅋㅋ 좋은 밤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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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짤은
삼립에서 판매하는 가습기.
내 컴퓨터 책상을 촉촉하게 해줄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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