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풀: 야생 모든 확장팩 (낙스부터~코볼트까지), 기본 및 클래식 카드 없음
(할로윈 듀얼직업 때 직업카드 출현확률 300%로 조정해놓은 것이 계속되고 있어서, 만약 직업카드 출현율이 수정되면 메타는 달라짐)
공통
- 현재 성기사와 흑마가 압도적으로 타 직업에 비해 승률이 높아서, 두 직업을 상대할 생각을 하면서 덱빌딩하는 것이 도움이 될 듯.
아무리 직업카드가 많다고 해도기본/클래식이 빠진 상태라 여전히 광역기는 적음. 교환은 보통 개체수가 많이 유지되는 쪽으로 하자.- 1데미지를 낼 수 있는 싼 광역기가 성기사 상대로 매우 효과적이니, 픽에서 뜨면 꼭 집자!
- 속공이 없기 때문에, 초반 필드가 그대로 스노우볼 굴러가는 경우가 자주 있을 것.
무기직업은 무기 카드가 몇장씩 뜨고, 비취직업은 비취 카드가 몇장씩 뜬다고 가정해도 좋을 듯?- 직업 카드 출현율 원상복귀로 인해, 이 가정은 더이상 성립하지 않음
드루이드
- 플레이할 때
- 현재 광역기 및 큰 제압기 모두 매우 부실한 상황이라, 느린 속도의 드루이드 덱은 성공하기 힘들다.
- 연꽃의 징표랑 살뿌가 모두 있으니, 토큰노루를 플랜A로 해보자!
- 상대할 때
- 필드 잡고, 6코 역병각만 약간 주의하면 게임 진행에 큰 무리가 없다.
사냥꾼
- 플레이할 때
- 상대할 때
마법사
- 플레이할 때
- 상대할 때
성기사
- 플레이할 때
- 성기사의 큰 힘 중 하나가 3코 이전 무기가 풍부하다는 것! 가능하다면 꼭 챙기자.
- 상대할 때
- 지금만큼 신병을 신경써야 하는 메타는 없었다! 스테고돈에 수정사자, 심하면 레벨업까지. 교환각에 딱히 상관없으면 2/1 대신 신병을 일부러 잡아주는 게 좋을 정도라고 생각함.
- 초반 멀리건에 4코 이하의 광역기 카드들은 들고가자.
사제
- 플레이할 때
- 상대할 때
- 3마나 갈퀴사제 (하수인에 체+3), 비약 (+2/+2 & 추가효과), 벨렌의선택 (+2/+4) 가 모두 있는 지금, 사제의 3턴 (혹은 동전 쓰는 2턴) 이 가장 무섭다! 모두 필드가 있어야 가능한 플레이들이니, 3턴 직전에 필드를 비울 수 있으면 약간 무리해서라도 비우는 게 좋다.
도적
- 플레이할 때
- 상대할 때
주술사
- 플레이할 때
- 상대할 때
흑마법사
- 플레이할 때
- 위니덱, 혹은 6턴 이후 스윙덱으로 갈 수 있다. 두 스타일 모두 어려운 점이 있는데:
- 위니덱: 화염임프나 공허방랑자 등의 1코 하수인이 빠지고, 1코 2/1 코볼트 안 나오면 위니흑마의 최대 강점인 1턴 플레이가 없게 된다! 초반에 필드 못 잡은 위니흑마는 꽤 괴롭다.
- 스윙덱: 6턴 이후 모독/지불물약 등으로 필드 리셋 시킨 뒤에 큰 도발 등으로 안정화시키는 스타일로써, 가능은 하지만 근본적으로 불안한 게임 방식이다.
- 손패를 희생해서 필드와 명치 모두를 지킬 수 있게 덱을 짜고, 플레이하는 흑마의 정석대로 가자.
- 위니덱, 혹은 6턴 이후 스윙덱으로 갈 수 있다. 두 스타일 모두 어려운 점이 있는데:
- 상대할 때
- 현재 흑마의 광역기 중 모독, 악마의격노 빼고는 모두 자기 명치도 때리는 대칭형 광역기들이라, 애매한 교환 대신 명치 가는 것도 아주 좋다. 대신, 그러한 광역기 (광역5뎀 or 3뎀) 을 맞았을 때 흑마 필드만 남는 상황을 막을 수 있으면 막아보자.
- 현재 수정물약으로 큰 하수인을 자를 수 있는 직업이니, 주의!
전사
- 플레이할 때
- 직업카드 출현율이 원래대로 돌아가서, 많은 무기 + 큰도발의 그림이 항상 그려지진 않을테니 주의.
- 큰 도발로 밸류를 노리고 싶은 직업이나, 드래프트 중반까지 안 맞춰질 거 같으면 과감히 포기하고 커브덱으로 전환하는 것이 그나마 좋을 듯.
- 상대할 때
- 3턴 구울, 4턴 피칼의 광역 1뎀은 초반에 조심할 수 있으면 조심하자.
- 바파는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으나, 신경쓰려면 체력4인 큰 하수인 하나를 유지하는 것이 최고.
- 6코 5/9도발과 7코 5/11도발을 자주 챙기는 직업이기 때문에, 큰 도발 뒤에 숨으면 곤란한 하수인은 가능하면 처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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