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연 0

오늘이 무슨 날? ... 할로윈!

흙흙 요즘 야근을 자주 해서 넘모 피곤해여

그래서 원래 이 그림도 좀 더 일찍 그려서 올리려고 했는데 어찌저찌 미뤄지다보니 이제서야...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할로윈 넘기기 전에 다 그렸다는 것에 만족을!

사실 제가 얼굴을 조금만 더 예쁘게 잘 그렸더라면 많이 만족스러웠을텐데 그게 안 되서 좀 아쉽긴 하네여 BibleThump 

그래도 살짝 아쉬울 뿐이지 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할로윈에 현실에서 특별히 하는 건 없지만 게임 이벤트 같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항상 기대해볼만한 날인 것 같아요!

딱히 무언가를 안 하더라도 오늘이 뭔가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잖아요!

처음 할로윈 그림 그릴때 호박+고구마를 그릴까 생각을 했었는데 sd만 그리다보니 다시 원래 비율의 캐릭터를 그리고 싶어져서

그 생각은 나중으로 미루고 그냥 제가 그리고 싶은걸 그렸어요

덕분에 그림이 좀 많이 늦어지긴 했지만 괜히 딱딱 1주 맞추느라 대충 그리느니 좀 늦어지더라도 제가 원하는 대로 그리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해서 이렇게 됐어요

(들인 시간 치곤 그림이 좀 밋밋하긴 하지만서두...)

여튼 시연님은 약한 몸 잘 관리해서 나중에 건강하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 트수분들도 점점 날씨가 추워질테니 다들 조심하시길!

요즘 보면 시연님은 힐주다가 체력 빠져서 치료받는 힐러같은 느낌으로 병원에 다니시는 것 같은데 빨리 낫길 바랄게요!

간만이라 먼가 쓰고 싶은 말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항상 글 쓸 때쯤 되면 이미 머리가 잘 안 돌아가서 글이 좀 안 써지네요

에잇 모르겠다

머리가 안 돌아갈 땐 우리 고냥이 사진이나 올리고 가야지

그럼 이만! Squid1 tldus5DDY Squid4 

(서..섰어!)

(납작)

(...사실 저 소파 뜯어진 거 쟤가 다 뜯은거임!)

(역시 애들은 잘 때가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