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곤해서 잘 누워놓고는
뜬 눈으로 밤을 샜읍니다.
지금도 눈이 뻑쁘억 한데 잠들지는 못하네요.
가끔 막 가슴이 울렁울렁 불안해지면서
잠 못 이루는 밤이 되곤 하지요.
꼭 성적표를 엄마한테 들키는 날 처럼ㅠ
저는 방금 막 물밥+간장 식사 마치고
설거지 태세 돌입 준비중입니다.
그간 3일에 한 번 하던 설거지를
하루 한번으로 바꾸니 날벌레가 확 줄어드네요.
^ㅠ^...
이래서 하루 한 번 하라는 건가봐여...
휴식은 오늘까지 따블로 갑니다.
우리 시청자님들 아침식사 잘 챙겨드셨기를 바라며,
혹시 못드셨으면 율무차같은 따듯하고 든든한
간식이라도 챙겨드셨으면 좋겠어요~
빈속은 속쓰리잖아요!
오늘도 고단한 하루겠지만 힘내시고!
행복이 더 많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으라차츠아아
우리 모두 건강합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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