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만리포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기차타고 정동진을 가려고 했는데 만석이라서 포기하고 바로 태안으로 바꿨습니다
여기는 게스트하우스
4인방 친구랑 2명이서 써서 편하게 지냈습니다
값도 싸고 좋아요
게스트하우스에서 운영하는 밥집입니다
게국지추가로 단돈 9000원
백반에 제육볶음도 있고 쌈도 있고 여러가지 많더라구요
백반 먹을바엔 게국지나 전복된장찌개를 먹는게 이득이더라구요
여기 게스트하우스가 좋은점이 가격은 뭐 평범한데
1층에 식당과 편의점을 같이 운영하더라구요
그래서 술사러 멀리 나갈필요도 없었습니다
덤으로
게스트하우스에서 기르는 개
일부러 만지지않고 근처에서 가만히 보니 애가 스스로 다가와서 이리쓰담 저리쓰담 했다는 후욱후욱
애가 오히려 저 쫓아오려해서 난감했습니다
역시 개는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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