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커수냉의 유량계 및 수온계)
원래 못 갈뻔 한 거.... 어쩌다 보니 에버랜드 코스 하는걸 볼수있게 됐습니다.
사유는 어제 컴퓨터 흠뻑쇼... 다행히도 부활했지만 그래도 불안하군여
암튼 먼길 따라 가긴 갔는데 '차가 있었으면... ' 할정도로 먼곳이였습니다. ㅠㅠ
부스 시작시간이 아닌, 무대 시간 이후에 가서 헤티가 무대에 올라와 있는건 못보고, 중간에 경품추첨 한다는 안내직원이 달콤한 (?) 목소리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봤던건 경품추첨 및 코스어들의 댄스 타임 이였는데, 탈덕러로썬 나름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ㄷㄷ
(사실 서코를 가본적이 없지만, 들어보기만 했지 대사 하나하나 다 기억한다는게 대단했음)
뭣보다 코스어들의 퀄리티가 잘한사람은 대단했다는 생각.
갠적으로는 수상할때 1등보다 2등이 더 잘했다는 생각. 그리고 뒤에 페이트 아포칼리파에 나오는 시로와 세이버 얼터가 더 잘했다는 생각이 컸음
우리 헽쨩 어디있는지 다 아시죠...??
이미 뒷통수를 찍어서 올렸기 때문에 헤롱단은 다 알꺼라고 생각함
근데 너무 멀리서 찍어서 그런지 5배 확대해도 화질이 고르지 못한점 많이 아쉽네요 ㅠㅠ
끝나고 다같이 식사와 카페(헤티없음 ㅠㅠ)로 마무리 하고 다들 해산 했습니다.
라면 맛있게 먹고, 아프다는 헤티. 안먹이고 집에 보내는게 미안해서 꾸역꾸역 데리고 가서 먹이고 보냈습니다.
마무리는 단체셀카!!
무지는 헤롱단이고, 콘은 지나가는 일행이라 초상권으로 가려드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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