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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켄시
悲しくて飲み込んだ言葉 ずっと後についてきた
카나시쿠테 노미콘다 코토바 즛토 아토니 츠이테키타
슬퍼서 삼켜버린 한 마디, 계속 뒤를 따라오고 있었어
苛立って投げ出した言葉 きっともう変えることはない
이라닷테 나게다시타 코토바 킷토 모오 카에루코토와 나이
초조해하며 내던진 한 마디, 분명 더 이상 바뀌진 않겠지만
すると嘘くさくなって 形にするとあやふやになって
코토바니 스루토 우소쿠사쿠낫테 카타치니 스루토 아야후야니 낫테
말로 하니 거짓말 같아져서 형태로 만드니 애매하게 되어버려서
丁度のものはひとつもなくて 不甲斐ないや
쵸오도노 모노와 히토츠모 나쿠테 후가이나이야
알맞은 게 하나도 없어서 한심스럽네
愛してるよ、ビビ 明日になれば バイバイしなくちゃいけない僕だ
아이시테루요 비비 아시타니 나레바 바이바이시나쿠챠 이케나이 보쿠다
사랑하고 있어, 비비 내일이 되면 작별 인사를 해야만 하는 나야
灰になりそうな まどろむ街を あなたと共に置いていくのさ
하이니 나리소오나 마도로무 마치오 아나타토 토모니 오이테이쿠노사
재가 될 것 같은 졸고 있는 거리를 당신과 함께 두고 갈게
_청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