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옐 0

우연치 않게 인간 남케 5명이 똘똘뭉친 파티가 생겼다. 그 들은 혈장 공물팟이었는데 정말 얼라이언스에선 기적적인 파티였다. 

전사,사제,마법사,기사,도적 이렇게 파티를 하여서 갔다. 

하지만....... 도적이 혈장에서 잠시나마 귀족화된다하더라도 이 파티만큼은 쓸모가 없었다. 

왜냐... 사제가 초승달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아무튼.... 공물방에 들어가서 인던 플레이를 시작하고 전사는 풀링을 했다.

그들은 약간 수월하다 싶었지만 이내 벌레 광역 타임에서....

법사가 누워버린 것이다..... 

법사는 파티창엔 괜찮다고 얼버무렸지만 속으론 분노를 주체할수가 없었다.

힐 그지가치 한 힐러들 때문이다. 

사실... 그는 보막도 받지 않았다. 사제가 약간 또라이 틱한 것이다.

그리고 막 몹을 잡고 있을 때 쯤이었다.

도적색끼가 혼자 탱킹하면서 몹 잡더니 힐 없다고 난리 브루스를 치는 것이다. 사제가 멀뚱히 그를

쳐다보다.... 씨익 웃으면서  싸늘한 한마디를 하였다.

사실 도적 색히가 약간 개념이 부족한지라 섬광화약을 놓고온 건 물론이고 붕대는 숙련도가 아직 50인지라 두꺼운 리넨붕대 뿐이었다.

하지만 자비로운 성기사는 그에게 한없는 자비를 베풀어주었다.

그의 자비에 도적은 눈시울이 이내 붉어졌고.,...

그는 그에게 고맙다는 말뿐이었다.

하지만...... 아까 어이없이 누운 것 하나 때문에 

법사는 지금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떤 찰나에 기사의 저 두꺼운 철판 두른 얼굴과 함께 도닥한테 끄낸 그 한 마디에 이내 폭발하였다.

그는 사실 무지 빡친 것이다. 

결국 그대로 마법사는 파탈 한 상태에서 차원 문열고 아포 귀환하였고 결국 그대로 팟이 쫑났다. 

하지만 그 들의 남케 5명팟의 우연을 넘어 모두 귀환석 쿨타임이 30분이상씩이었다. 

그 들은 그대로 30분 좃뱅일 깠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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