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병x인줄로만 알았던 그 남자에게 끌리기 시작한지 어언 2달
그가 남자로 느껴지고 온종일 그 남자 생각만 하게 되고...
그가 얼굴을 보이는 날에는 괜시리 두근두근거리던 나날이었습니다.
요즈음 그 남자가 저에게 얼굴을 보여주지도 않고
만나러 와서도 목소리만 들려주고 모습에 너무 괴롭네요
탐켄치 닮은 그 남자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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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그 남자가 저에게 얼굴을 보여주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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